서울 시티타워 지하1층에 위치한 소노야.
병원갔다가 배가 고파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소노야의 메뉴.
우리는 돈까스자루소바랑 김치알밥이랑 치킨가라아게를 시켰다.
신개념 셀프형ㅋㅋㅋㅋ
오랫만에 알밥~~~
개인적으로 알밥에 우엉이 들어가야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맛은 쏘쏘했다.
올 여름 처음먹는 메밀소바~
시원한 국물은 어딜가나 비슷한 맛이라 실패가 없다.
잉?
우린 치킨가라아게를 시켰는데
윙 네 조각이 나왔다.
헐...
사장님한테 따지고 싶었지만
그냥 먹기로했다.
병원에 다녀와서 기운이 없었으므로....
근데요 사장님 메뉴명을 바꾸시던가,
치킨가라아게를 제대로 튀겨주시던가 해야죠.
내돈내산 후기.
다시 갈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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