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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여수 싱글벙글 빵집 / 10년이 훨씬 넘어 현지인에게도 인기있는 맛집

by 심심한 집토끼 2020. 7. 10.

 

 

여수댁이 된지 4년차, 싱글벙글 빵집은 벌써 몇 번째 방문이다.

원래는 다른 건물에 있었는데, 근처로 이사하셨다.

장사가 잘되셨나봄!!

 

 

싱글벙글빵집

매주 일요일 휴무

빵나오는시간 11시 30분

모든 빵 800원

주차는 오래 안할거니까 아무데나 가능ㅋㅋ

 

 

 

 

 

 

 

 

 

싱글 벙글 빵집에 가면 왜 빵집이름이 싱글 벙글인 지 알 수 있다.

사장님 인상이 완전 안성기 뺨침..

진짜 계속 싱글벙글

유쾌하고 유머있으신 분이다~

 

 

 

 

 

 

 

 

 

 

 

 

처음 갔을 땐

빠르게 품절되는 지 모르고

오후 5시에 가서, 남은 야채사라다와 햄소세지빵을 먹었었다.

맛은 완전 옛날 맛!!

 

 

 

 

 

 

 

 

 

 

 

 

모든 메뉴가 800원이니 계산하기도 쉽다~

 

 

 

 

 

 

 

 

 

 

 

 

 

 

 

 

 

여수현지인이 알려준 이집의 가장 맛있는 빵은 바로

찐빵 이었다ㅋㅋㅋㅋㅋ

여기엔 없고 찜기에 있는 찐빵ㅋㅋㅋㅋㅋㅋ

여수 현지인이랑 안갔으면 모를 뻔 했다ㅎㅎ

 

 

 

 

 

 

 

 

 

 

 

 

 

 

 

 

빵이 쫀득쫀득하고,

팥이 시중에 파는 것보다 달지 않아서

너무 맛있었다~~

 

나중엔 쪄지지 않은 찐빵을 포장해서 시댁에 들고 가야지~~~

요즘엔 코로나때문에 줄이 없어서 빠르게 살 수 있는 편!!

꼭 한번 들려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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