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골추어탕1 여수 춘향골 추어탕 복날을 맞이하여 몸보신하러 간 추어탕집 동네의 작은 추어탕집입니다. 역시 작은 가게답게 메뉴는 딱 하나구요.ㅎㅎ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았습니다~ 자리가 없어요~ 반찬이 꽤 많이 나오는 집이네요~ 하나같이 슴슴하고 집에서 한 반찬 맛이 나더라고요~ 대망의 추어탕. 추어탕은 생각보다 아쉬웠습니다~ 간이 좀 싱겁더라구요~ 국물 진하기도 좀 약하구요~ 하지만 같이간 일행들은 오히려 자극적이지 않다고 좋아하시네요~ 호불호가 있는 추어탕집입니다~ 2020.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