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이사와 야채곱창이 먹고 싶을 때면...
파는데도 없고 맛집도 없어서 너무 우울했었다.
그러던 중 여수맘 카페에서 우연히 본 유미네곱창!!
곱창 트럭이라 매일 위치가 바뀐다는 단점? 장점?이 있다.
오늘은 신기동 파밀리에 아파트에 있다고 해서
벼루고 벼루다가 먹으러 고고!!
전화번호 딱!
이제 어딨는지 검색안하고 전화해서 물어보고 가면 됨 ㅎㅎ
오돌뼈가 맛있다고 해서,
오돌뼈볶음 1인분
순대야채곱창 1인분 포장~
순대야채곱창 합격~~~
바로 이 맛이지ㅠㅠ
곱창이 고소함과 순대의 담백함~~~
양념도 적당히 맛있고
이제 내 곱창맛집은 너로 정했다.
오돌뼈 볶음은 쏘쏘~
양념이 똑같으니 나쁘진 않았지만
먹다 남기고 다음날 주먹밥 해먹음ㅋㅋ
그 뒤로도 또 사먹으러 갔지요~~
유미네 곱창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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