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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동 최참판댁 나들이

by 심심한 집토끼 2020. 10. 6.

 

내가 사랑하는 섬진강에 위치한 하동.

그 중에서도 최참판댁에는 주말 드라이브 겸 나들이로 종종 온다.

계속 언덕이라 좀 힘들긴 하지만ㅎㅎ

 

 

 

 

 

 

 

 

 

 

 

 

하동에 그렇게 많이 왔는데..

할인이 되는 줄 몰랐다..ㅋㅋ

 

남중권 지역 :  진주, 사천, 남해,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은 50% 할인이 된다~~

 

요금이 비싼 건 아니지만, 할일받으면 신나는 것!!

 

 

 

 

 

 

 

 

 

 

 

 

 

 

 

 

 

굽이 굽이 올라 최참판 아저씨가 매일 봤을 그 풍경

하늘과 산과 논의 뷰

진짜 여긴 감탄할 수 밖에 없다ㅠㅠ

 

 

 

 

 

 

 

 

 

 

 

 

 

 

 

 

 

 

반대편엔 큰 나무가 있다.

내꿈은 큰 나무가 있는 집.

 

정말 웅장하다.

 

 

 

 

 

 

 

 

 

 

 

 

 

 

 

 

 

집으로 들어가면, 또 집이 나오고 또 집이 나오고

엄청 넓다.

숨바꼭질하면 못 찾을 듯.

 

 

 

 

 

 

 

 

 

 

 

 

 

 

 

 

 

대문 밖을 나서면 보이는 뷰~

아까 그 풍경인데, 사뭇 다르게 보인다.

 

 

 

 

 

 

 

 

 

 

 

 

 

 

 

 

 

항상 최참판댁에 오면 좋아하는 툇마루에 앉아

한옥의 정취와 나무와 바람과 하늘을 보며 시간을 보낸다.

 

올라오느라 힘들었고,

10월인데도 낮에는 좀 더워서

한참을 하늘 보며 쉬었다.

 

운이 좋으면 이 하늘 위로 패러글라이딩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오면 올 수록 느끼는거지만

최씨 아저씨 너무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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