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41 체리새우 일상& 사육정보 체리새우 일상& 사육정보 45큐브항에 플레코가 살기 훨씬 전부터 살던 체리새우. 우리나라 민물 새우인 생이새우와 다르게 더 따뜻한 24~28도의 온도에 적응을 잘한다. 체리새우는 선명한 빨간색으로 초록의 수초항에서 포인트가 되어 관상적 가치가 있어 매력이 있다. 체리새우는 관상적 가치와 더불어 기능적으로도 어항 내에서 존재의 이유가 있다. 수초 잔해와 이끼, 사료 찌꺼기, 죽은 생물 잔해 등 을 처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자연에서 뿐만 아니라 어항에서도 기능적으로도 열일을 하는 체리새우.. 우리 집에서도 항상 바닥에서 뭔가를 주워 먹고 있다. 체리새우가 뭔가를 먹는다는 건 사료 찌꺼기 , 슬러지 먹고 똥으로 배출해 분해되기 쉬운 단계로 변환시켜주는 자연에서 필수적인 과정이다. 까다롭지 않은 식성 덕분에 .. 2021. 1. 20. 내 어항 여과시스템(내부 배면여과 45큐브) 내 어항 여과시스템 (내부 배면여과 45큐브) 오늘은 45 큐브 어항의 여과시스템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내 어항은 심즈 배면 45 큐브로, 보시다시피 내부 배면 여과기가 장착이 된 상태이다. #내부배면여과기 #심즈배면 #45큐브 여과기는 총 3칸. 첫 번째 칸인 침전조는 하부에서 물이 입수되고 위로 오버플로우 되는 방식이다. 침전조에 히터 같은 장비 넣을 수 있고, 나머지 2칸은 여과재 칸이다. '여과재 칸 1'에서 '여과재칸 2'는 바닥 부분으로 들어가고, '여과재 칸 2'의 여과재 위에는 수중모터가 들어가야 한다. 앞쪽 모습. 아래는 실제 제품 사진. 여과재는 처음 구매한 대로 스펀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안에 여과재를 넣어도 상관은 없을 것 같다. 혹시 심즈 배면을 해수항으로 쓰는 경우에는 스펀지.. 2021. 1. 19. 플레코 전용 사료(와퍼) 버터플라이 플레코 전용 사료(와퍼) 우리 집 버터플라이 플레코들을 위해서 와퍼를 구매했다. 그동안 가지고 있는 사료는 일반 사료라 급여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초식에 가까운 플레코의 특성을 고려하여 더 건강하게 기르기 위해 식물성 사료인 와퍼를 샀다. #와퍼 #플레코사료 #열대어식물성사료 체리새우 숫자가 많아 어디에나 자리 잡고 있어 보통 플레코보다 새우가 먼저 달라붙는다. 항상 느끼지만 새우는 뭘 주든 가장 먼저 찾아오고 어떤 사료든지 다 잘 먹는 것 같다. 그래도 사료에서 냄새가 강한지 사료를 주면 곧바로 플레코도 찾아오긴 한다.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진작 줄 껄하는 생각도 든다. #플레코 #버터플라이플레코 #L168 #L168플레코 앞으로 애호박, 시금치, 사료를 같이 조금 더 다양하게 줘야겠다~ 2021. 1. 18. 내가 사용하는 열대어 사료(테트라민미니그래뉼, JBL그라나시클리드, 히카리미니캣) 내가 사용하는 열대어 사료(테트라민미니그래뉼, JBL그라나시클리드, 히카리미니캣) 오늘은 내가 물고기들에게 급여해주는 사료에 대해서 간단히 리뷰해보려고 한다. 정리해보니 플레코를 기르기 이전에 물티를 기를 때 가지고 있던 사료가 많다. 우선 범용으로 생각하는 사료는 테트라민 미니 그래뉼, JBL 그라나 시클리드 정도.. #테트라민미니그래뉼 #JBL그라나시클리드 #열대어사료 #시클리드사료 테트라 민 미니 그래뉼은 테트라비트와 비교하면 거의 비슷해서 그냥 작은 사이즈 정도로 구분할 수 있다. 입자가 작아서 소형어가 한입에 먹기 좋고, 작은 사이즈 덕분에 물살을 타고 날리며 바로 가라앉지 않아서 바닥에 떨어진 먹이를 잘 먹지 않는 물티들에게 가장 유용했던 먹이다. 같은 이유로 주로 중, 상층 소형어에게도 기본.. 2021. 1. 17. 버터플라이플레코(L168, Dekeyseria brachyura) 사육정보 버터플라이플레코(L168, Dekeyseria brachyura) 사육 정보 어항의 메인 어종인 버터플라이 플레코에 대한 국내 자료가 너무 없어서 외국자료를 보고 정리한 내용이다. 해외에도 다른 인기 어종만큼 정보가 많지 않지만, 그래도 국내보다 내용이 있었다. - 학명 : Dekeyseria brachyura (일반적으로는 버터플라이 플레코, L168이라고 부른다) - 성장 크기 : 약 14cm - 서식지 : 남아메리카 네그로 강 - 수질 : 남미 출신답게 pH 5.6 ~7.0 정도의 약산성, 수온 25~28°C가 적당하다. 하지만 넓은 수질에 적응을 잘한다고 한다. (나는 pH 7.0 정도의 중성, 수온 26~27°C 환경을 세팅했다) - 먹이 : 기본적으로 조류나 이끼를 먹기 때문에 초식 위주의 식.. 2021. 1. 16. 이전 1 ··· 4 5 6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