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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수 수초 어항2

초소형 무여과 수초 어항 변화(세팅 2개월 후) 두 달 전 왈스타드 메소드(Walstad Method)로 무여과 수초 어항을 세팅한 지, 두 달 차에 접어들었다. 세팅 후 발리스네리아는 빠르진 않지만 조금씩 뿌리를 뻗고 러너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세팅 1개월 차와 비교했을 때 큰 변화는 없다. 2개월 경과 후 변화 2개월 경과 시점에서 수초는 생각보다 느린 속도로 자라고 있다. 발리스네리아가 뿌리를 뻗고, 러너를 하는 것으로 보아 적응은 된 것 같다. 물이 잡혔는지 어디서 들어왔는지 모를 삿갓조개가 보이기 시작한다. 물이 잘 잡혀야 생긴다고도 하는데, 미관상 보기 좋진 않지만 어항 벽면의 이끼 제거에 탁월하다고 한다. 체리새우는 1.5개월 정도에 포란한 것을 보았고, 2개월 시점에 알이 없어진 것을 확인했다. 치비기 생긴 건지 확인되지는.. 2021. 5. 7.
초소형 무여과 수초 어항 변화 (세팅 1개월 후) 한 달 전 나름 왈스타드 메소드(Walstad Method)로 무여과 수초 어항을 꾸몄었는데, 한 달이 지난 후 어항의 변화를 비교해 보려고 한다. 초소형 무여과 수초 어항 세팅(Walstad Method) 어항이라기보다는 조그만 원통형 통에 바닥재를 넣고, 발리스네리아를 심었다. 세팅 후 며칠 뒤 다른 왈스타드 방식의 어항을 보니 수초가 너무 적은 느낌이 있었고, 초기에 성장 빠른 수초가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붕어마름과 나자스말을 물에 둥둥 띄워놓는 방식으로만 추가해 주었다. 왈스타드 방식은 완전 무환수 방식은 아니고, 세팅 초기에는 자주 하라고 한다. 그래서 주 2회 정도 소량씩 환수를 해주었다. 질산염 키트를 이용하여 질산염을 확인하면 좋겠지만 간단히 세팅한 것이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진행했다.. 2021. 4. 5.